안재욱 "데뷔 첫 연기대상…적금 하나 깼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1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안재욱이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연기대상 수상 후일담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안재욱이 싱글맘즈(황신혜, 장윤정, 정가은)를 찾아왔다.
드라마 '독수리 6형제를 부탁해!'를 통해 2025 K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이 된 안재욱이 '같이삽시다'를 찾아왔다. 데뷔 31년 만에 첫 연기 대상을 받은 안재욱은 "우수상, 최우수상은 대충 감이 왔는데, 대상은 진짜 감을 못 잡겠더라"라고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재욱은 "수상 축하해준다고 해서 만나면 내가 계산을 다 했다"라며 "적금 하나 깼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족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눈 안재욱은 "아버지가 못 보고 돌아가셔서"라고 아쉬워하며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셨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안재욱은 "아이들이 상의 의미를 알 때라서 소리 지르고 난리 났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들의 '같이 살이'를 통해 엄마이자 여자 연예인으로서의 실질적인 고민과 애환을 나누는 리얼리티 동거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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