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박사님을 아세요' 조훈, 71만 유튜버 윤혜정과 5월 결혼…"혼자 아닌 둘로"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그맨 조훈이 유튜버 '짱아' 윤혜정과 결혼을 발표했다.
조훈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비호감 이미지를 고수하며 살아왔지만 오늘만큼은 호감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글에서 조훈은 "살면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난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요즘 더 깊이 느끼고 있다, 제 부족한 모습까지도 따뜻하게 안아주고, 웃을 때는 누구보다 크게 웃어주며, 힘들 때는 묵묵히 곁을 지켜준 사람과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 결혼한다, 앞으로는 혼자가 아닌 둘로서,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겠다,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랑해 혜정아!"라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조훈의 결혼 상대는 구독자 약 71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나다짱아'를 운영하는 유튜버 윤혜정이다. 두 사람은 오는 5월에 결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훈은 SBS 16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2016년 SBS '웃찾사 -레전드 매치'로 데뷔했다. 현재 메타코미디 소속이며 이선민과 함께 '면상들'이라는 개그 듀오로 활동하며 동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최근 '홍박사님을 아세요?'라는 '밈'으로 인기를 누렸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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