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탁재훈 이어 'SNL코리아 시즌8' 호스트 출격 "긴장, 설렘"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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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고아성이 'SNL코리아'에 나선다.

쿠팡플레이는 20일 고아성이 코미디 쇼 'SNL코리아8'의 두 번째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SNL코리아8'은 초특급 스타들과 '믿보'(믿고 보는) 크루들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웃음으로 매회 화제성 차트를 휩쓰는 대한민국 1등 코미디 쇼. 올해 데뷔 22년 차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 고아성이 시즌 8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04년 데뷔한 고아성은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1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압도적인 열연으로 단숨에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후 '설국열차'를 거쳐 칸 영화제 초청작 '오피스', 관객의 심장을 뜨겁게 적신 '항거: 유관순 이야기', 유쾌한 웃음을 전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그리고 최근 필모 최초의 멜로작 '파반느'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시즌 8 호스트로 나서는 고아성은 생애 첫 라이브 코미디 무대를 통해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파격적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선보인 완벽한 서울 사투리 연기나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속 반전 매력처럼, 맑은 눈 속에 감춰둔 엉뚱하고 유쾌한 잠재력을 가진 고아성이 시즌 8을 통해 어떤 화제의 장면들을 만들지 기대를 모은다.

고아성은 "제가 시즌 8 호스트로 무대에 설 줄은 꿈에도 몰랐다, 라이브 코미디는 처음이라 긴장이 되면서도 설렌다"라며 "국내 최고의 코미디 쇼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저의 맑은 기운을 담아 눈동자까지 연기해 볼 테니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출연 소감을 밝혀 반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아성의 파격적인 반전 연기를 비롯해 코미디의 달인 신동엽, 정상훈, 정성호, 김민교, 안영미, 정이랑, 이수지, 권혁수, 김원훈, 지예은, 김규원 등 핵심 크루와 새로 합류하게 될 신입 크루들의 역대급 호흡을 예고한 'SNL코리아 시즌 8'은 1회 탁재훈 편이 오는 28일 저녁 8시 처음 공개되며, 2회 고아성 편은 오는 4월 4일 공개된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