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배우 비주얼' 남편 공개…"개그맨→사장님"

'동상이몽2' 17일 방송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허안나가 개그맨 출신 남편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우먼 허안나가 처음 출연해 남편 오경주와의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허안나가 홀로 술집을 방문해 이목이 쏠렸다. 갑자기 사장님을 향해 "다른 곳은 꽉 차 있는데, 여기는 왜 사람이 하나도 없어?"라고 잔소리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사장님 정체가 남편이었던 것.

허안나 남편 오경주기 첫인사를 건넸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구라 등 출연진이 "남편 인상이 좋네", "배우 박희순, 이동휘 닮았네", "배우상이야"라고 놀라워했다.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그가 "개그를 했었지만, 지금은 가게를 운영하는 허안나 남편 오경주"라고 자기소개했다. 이어 "거기는 내 길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동네에 있는 단골 가게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사장님께 요리를 배웠다. 제자로 받아주셔서 자영업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허안나 남편은 7년째 선술집을 이어오고 있다고. 영상을 지켜보던 MC 김숙이 "난 이 집 좋아했다. 안주가 너무 맛있다"라면서 극찬하기도 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