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놀란 숙면 루틴…"주변에 뭐가 많아"

유튜브 '이민정 MJ' 17일 공개

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민정이 '숙면 루틴'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이민정 MJ'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수면의 질이 올라갈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 가운데 숙면을 위해 하는 행동을 밝혔다.

평소 그는 아이처럼 정자세로 못 잔다고 털어놨다. "난 아직도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이 있다. 뒤통수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정자세로 자도 나중에는 옆을 보고 자더라"라고 전했다.

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결국 이민정이 숙면을 위해 '바디 필로우'를 쓴다고 고백했다. 그는 "뭐라도 안거나 이렇게 좀 눌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사용하는 것"이라며 "이걸 뒤집어서 다리에만 그냥 껴놓고 자기도 한다. 베개는 또 따로 쓴다. 그래서 내가 잘 때 보면 뭐가 많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특히 남편인 배우 이병헌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민정이 "이렇게까지 해서 자는 이유가 뭐냐고 하면 뭔가 이렇게 뭉게뭉게 옆에 보호막처럼 돼 있어야 잘 잔다. 이건 사람마다 다를 것 같다"라면서 "이걸 안 쓰는 분들은 '아니, 그렇게 큰 걸 안고 어떻게 자?' 하는데, 이런 우리 남편 같은 사람도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