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KBS 후배 전현무 입사 때 난리나…그때도 '중년' 비주얼"

13일 MBN '전현무계획3' 방송

MBN '전현무계획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전현무계획3' 방송인 박지윤이 KBS 아나운서 후배인 전현무의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3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3' 22회에서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맛잘알' 제주도민 박지윤이 추천한 맛집으로 떠난다.

이날 박지윤은 "제주에 왔으니, 돼지고기는 먹어야 하지 않나, 단골이라 사장님 개인 번호도 아는 곳"이라며 전현무 곽튜브를 자신의 '찐' 맛집으로 이끈다. 잠시 후 식당에 도착한 박지윤은 "저도 도민 추천으로 처음 알게 된 곳인데, 특이한 고기를 판다"고 설명한 뒤, 메뉴판 속 의문의 고기인 '하얀 고기'와 가브리살을 주문한다. 과연 제주에서 많이 찾는 흑돼지가 아닌 '하얀 살'의 맛이 어떠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고기를 먹다가 KBS 아나운서 2기수 직속 선배 박지윤과 그 시절 토크를 가동한다. 이때 박지윤은 "사실 현무 씨와 같이 근무한 건 2년밖에 안 되지만, 입사 때부터 생생하게 다 봤다, 난리가 났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곽튜브는 "너무 멋있어서?"라며 포장을 시도하지만 박지윤은 핵폭탄급 대답을 내놔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대환장 케미 속, 전현무는 꿋꿋하게 "나 때문에 다음 해에 아나운서 지원율이 확 뛰었다"고 전하지만, 박지윤은 "(전현무) 신입 때 비주얼이 '중년이다' 싶었다, 이미 'YTN 잔디머리'로 유명했다"고 답한다. 나아가 박지윤은 "신입 시절 현무 씨가 예능에 나가서 나를 화나게 한 적도 있다"며 당시 전현무가 던진 무리수 발언까지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전현무와 박지윤의 티키타카는 13일 오후 9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