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해외에서 별세한 아버지, 직접 유골함 들고 귀국해"
'유 퀴즈 온 더 블럭' 11일 방송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우즈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부친상으로 겪었던 아픔에 대해 털어놓는다.
1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한국 스노보드 메달리스트를 키운 호산 스님과 군대에서 부른 노래로 역주행 신화를 쓴 가수 우즈, AI를 연구하는 뇌 과학자 김대식 교수, 작품마다 개성이 넘치는 신스틸러 배우 이동휘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우즈는 군 복무 중 부른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 무대로 역주행 신화를 이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내 인생을 바꿀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는 뒷이야기와 함께 '드라우닝' 무반주 즉석 라이브와 댄스 타임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우즈는 14살에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떠났던 축구 꿈나무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찾아 50여 번의 오디션에 도전했던 과정, 3년간의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거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는 전언이다.
또한 마침내 데뷔의 꿈을 이뤘지만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을 겪어야 했던 사연과 아버지의 별세로 인생의 바닥을 마주했던 시간도 전했다.
우즈는 당시를 두고 "껍데기만 남아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회상하며, 해외에서 별세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직접 유골함을 안고 귀국했던 이야기도 들려줬다. 이와 함께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뜻밖의 비하인드와 가수 포기를 고민하던 순간 자신을 붙잡아 준 어머니의 한마디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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