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차정원 언급 "하와이서 같이 2시간 걷더니 주저 앉더라"
'강호동네서점' 6일 공개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하정우가 11살 연하 연인인 배우 차정원을 직접 언급했다.
지난 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에서는 하정우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호동은 하정우의 열애 소식을 언급하면서 "요즘 행복하냐?"라고 물었고, 하정우는 "행복하다"라고 웃으면서 답했다.
이때 강호동은 평소 걷는 걸 좋아하는 걸로 유명한 하정우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도 좋아하게 만드는 것도 기쁜 일 아니냐"라며 "같이 걸으면서 예쁜 풍경도 보고 예쁜 얼굴도 보고 그러냐?"라고 물었다.
이에 하정우는 "그 친구는 걷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라며 "같이 전 세계를 걸으며, 하이킹 트레일을 하나하나 정복해 나가고 싶었는데 걷는 걸 너무 싫어한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한번은 하와이 여행을 가서 걷자고 나갔는데, 두 시간 걷더니 거기서 바로 주저앉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2월 4일 배우 차정원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뉴스1에 "하정우가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확정된 게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차정원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도 같은 입장을 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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