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소라, 공식 유튜브·SNS 개설…본격 소통 행보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이소라가 유튜브를 개설, 팬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간다.
이소라는 오는 13일,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 '이 소 라'를 오픈하고, 매주 금요일 새 콘텐츠 '이소라의 첫봄'을 공개한다.
'이소라의 첫봄'에는 이소라가 궁금했던 사람들과 이소라를 궁금해했던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토크는 물론, 게스트의 신청곡을 이소라가 직접 부르거나 함께 호흡을 맞추는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고품격 라이브 콘텐츠까지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첫 회 게스트로는 배우이자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인 문상훈이 출연한다. 이소라에게 유튜브의 세계를 전수하는 '고수' 문상훈과 이를 배워가는 '초보' 이소라의 신선한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이소라의 첫봄'은 지난 2일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라디오 DJ 콘셉트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 오랜 시간 라디오 DJ로서 수많은 청취자의 밤을 위로했던 'DJ 이소라'의 모습을 소환했다. 이소라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목소리로 팬들의 사연을 직접 읽어 내려가는 모습은 과거 심야 라디오 시절의 짙은 향수를 고스란히 재현하며 뭉클함을 선사했다. 영상 말미에는 '함께하고 싶은 시간, 이야기 들려주세요, 기다릴게요'라는 이소라의 따뜻한 초대와 함께 오픈일이 공개돼 앞으로 이소라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페이지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이소라는 유튜브 채널 외에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새롭게 오픈해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호흡할 계획이다.
한편 이소라는 1991년 재즈 보컬 그룹 '낯선 사람들'로 데뷔한 뒤 솔로로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난 행복해', '바람이 분다', '제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로 한국 대중음악사에 살아있는 감성 레전드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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