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KBS 대기획 다큐 '성물' 내레이터 발탁…믿음의 목소리 전한다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희애가 KBS 공사창립 대기획 4부작 다큐멘터리 '성물'의 내레이터로 발탁됐다.
24일 KBS는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는 KBS 공사창립 대기획 '성물'의 내레이터로 김희애가 나선다"라고 알렸다.
KBS 1TV '성물'은 1부 '언약', 2부 '초대', 3부 '말씀', 4부 '마음'으로 엮어지며 세계 곳곳에서 저마다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각자의 종교를 통해 위로받고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조명한다. 이 특별하고 성스러운 여정에 배우 김희애가 내레이터로 함께한다.
평소 신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진 김희애는 '마리아'라는 세례명을 갖고 있으며, 2014년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기념 뮤직비디오 '코이노니아'(Koinonia)에 출연하는 등 가톨릭 매체와도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왔다.
김희애는 이번 대기획 '성물'에서 신앙적 배경은 물론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깊이 공감하며 내레이터로 합류하게 됐다. 특유의 따뜻하고 절제된 목소리를 가진 김희애는 '성물'을 따라 이어지는 인간의 고통과 치유의 서사를 깊이 있는 내레이션으로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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