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맥스' 주지훈 첫 스틸…권력의 정상 향하는 야망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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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클라이맥스'가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향한 야망으로 움직이는 핵심 인물인 검사 방태섭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3월 16일 처음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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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이후 차기작인 '클라이맥스'를 통해 TV 드라마로 복귀, 권력의 중심에 선 검사 방태섭을 연기한다. 방태섭은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향한 끝없는 야망으로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인물이다. 생존과 선택의 결과를 우선하며 판의 흐름을 누구보다 빠르게 읽고 움직이는 냉철한 판단력도 지녔다. 올라갈수록 잔혹해지는 선택의 대가를 감내하면서도 치명적인 선택을 멈추지 않는 인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방태섭이 서 있는 위치와 그의 야망을 상징적으로 담아낸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검사실에 앉아 있는 방태섭의 모습이 포착된다. 정돈된 공간 속에서 서류를 응시하거나 생각에 잠긴 그의 눈빛은 차분하지만 날카롭다. 다음 수를 계산하는 인물의 치밀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스틸에서는 기자회견장을 빠져나오며 수많은 기자를 등 뒤에 둔 채 걸어가는 방태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질문이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도 뒤돌아보지 않는 그의 뒷모습은 가장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면서도 가장 먼저 무너질 수 있는 자리에 선 인물의 결연함도 드러낸다.

이처럼 방태섭은 선악의 구도가 아닌 생존의 문제를 선택해야 하는 인물이다. 누가 정상에 오를 자격이 있는가를 묻는 이야기 속에서 그는 욕망이 만든 가장 위험한 공조의 중심에 서게 된다.

'클라이맥스'는 이날 오후 10시 ENA에서 처음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