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검열 오래 걸려"…유튜브 영상 편집도 직접 [RE:TV]

'유 퀴즈 온 더 블럭' 11일 방송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신세경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튜브 편집 비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신세경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28년간 다져온 섬세함이 무기인 배우 신세경이 유재석과 만났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파리 한달살이 영상을 공개한 신세경은 "반드시 오늘 하루를 알차게 쓰리라"라는 마음으로 파리에 머물렀던 근황을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1세대 연예인 유튜버로 편집까지 직접 하는 신세경. 신세경은 "아마추어니까 편집을 유튜브 보고 배웠다"라며 30분짜리 영상을 편집하는 시간이 보통 2주 이상이 걸린다고 고백했다

신세경은 "직접 하다 보니까 영상 하나하나마다 문제는 없는지, 실수한 건 없는지"라며 행인들 모자이크부터 지인의 말실수까지 치열하게 검열한다고 부연했다. 신세경은 "검열이 오래 걸린다"라며 유튜브에 출연한 지인들에게도 영상을 잘라보내 괜찮은지 확인하는 과정도 거친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할 게 너무 많다, 그래서 직접 편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9세에 서태지 앨범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인생의 절반 이상을 연기로 채워온 신세경. 이날 신세경은 28년 차 배우로 무탈하게 오래 활동할 수 있는 삶의 태도,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전했다. 더불어 이날 개봉한 영화 '휴민트' 촬영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과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