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14년전과 사뭇 다른 현재…"두쫀쿠 피해자" 고백

KBS 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6일 방송

KBS 2TV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두쫀쿠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이승윤, 에이티즈(ATEEZ), 어반자카파 조현아·권순일, 엄설기(엄지윤)까지 도파민을 자극하는 매력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그 가운데 어반자카파 권순일, 조현아는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 '그날에 우리' '목요일 밤' '스테이'(Stay) '널 사랑하지 않아'까지 히트곡 메들리로 포문을 열었다.

이아 조현아는 신곡 '스테이'에 대해 "뮤직비디오에 수지 씨를 먼저 섭외하고 나서 권순일이 수지 씨를 떠올리며 곡을 썼다"며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예상치 못한 곡 작업기를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고음을 뽑아내는 비결로 "찔렸을 때 느낌을 생각한다"고 말한 뒤 서로에게 장난감 칼을 겨누며 웃음과 전율이 깃든 '샹들리에'(Chandelier) 무대를 선보였다.

권순일, 조현아는 14년 전 풋풋했던 과거 모습을 함께 감상한 뒤 사뭇 달라진 모습에 "뭐가 그렇게 맛있냐"며 서로 저격에 나섰다. 그러자 조현아는 "두쫀쿠 피해자다"라고 해명하다가도 이내 권순일의 멱살을 잡아 재차 웃음을 안겼다. 조현아는 권순일이 '골든'(Golden) 커버로 주목을 받았을 당시 "혼자 노래를 냈더라. 한 달 동안 말을 안 했다"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면서도,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 무대를 함께 꾸미며 마주 보거나 손을 잡는 등 퍼포먼스로 최고의 호흡을 입증했다.

한편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