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오디션 끝장전 '1등들' 첫 촬영…"귀호강 녹화 내내 행복했다"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1등들' MC 이민정이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오는 2월 15일 처음 방송되는 MBC '1등들'은 역대 수많은 음악 오디션의 1등들이 모여 '1등 중의 1등'을 가리는 오디션 끝장전이다. 평소 오디션 마니아라고 불릴 만큼, 노래를 좋아하는 이민정이 생애 첫 음악 예능 MC를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는 진행을 맡은 이민정, 붐과 함께 패널로 백지영, 허성태, 김용준(SG워너비), 박지현, 김채원(르세라핌)이 함께했다. 아직 어떤 1등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는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예고 속 MC 이민정의 뜨거운 눈물이 포착돼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이민정은 "귀호강 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순위를 정할 수 없는 가창력 1등 가수들이 무대를 펼치기 때문에 녹화 내내 행복했다"고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이어 "'1등들'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처럼 누가 떨어지고 누가 살아남는지가 중요한 프로그램이 아닌 것 같다"며 "이번에는 이 가수가 무대를 집어삼키고 다음에는 또 다른 가수가 사람들을 울리는, 무대가 주는 감동이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짚었다.
또한 이민정은 '1등들'을 통해 생애 첫 음악 예능 MC를 맡게 된 이유도 공개했다. 그는 "평소 오디션 프로그램, 음악 듣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며 "또 음악이 사람들에게 가장 힐링이 되는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 반갑게 출연을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처음 시도하는 장르라 떨리는 부분도 있지만, 가수가 주인공인 무대인 만큼 그분들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1등들'은 첫 녹화부터 MC 이민정이 눈물을 흘렸고, 또 무한한 행복을 느끼게 했다. 보컬 신(神)으로 불리는 1등 가수들이 자신의 음악 인생과 뮤지션으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선 무대는 얼마나 강력할지, MC 이민정이 느낀 감동을 시청자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줄 첫 방송이 기대된다.
'1등들'은 이날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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