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아이돌 춤추는 손자에게 호통?…"야구해야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4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종범이 아이돌을 좋아하는 손자에게 호통(?)쳐 웃음을 샀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바람의 아들'이라 불린 레전드 야구 선수 이종범이 새롭게 합류, 손자 육아 일기를 공개했다.
이종범은 외손자 고태현을 공개했고, 그는 생후 20개월 답지 않은 타고난 체력을 과시했다. 이를 지켜본 할아버지는 야구 선수가 되길 바랐지만, 손자는 야구에 관심이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범 손자는 아이돌 노래를 좋아하며 춤도 따라 췄다. 엑소 '으르렁'이 TV에서 나오자, 즉각 반응했다. 팔을 위로 드는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였다. 무아지경 춤사위에 이종범이 웃었다. 그러면서도 "아이고~ 저런 것보다 태현아~ 배트를 잡아야지!"라며 갑자기 호통쳐 폭소를 안겼다.
결국 이종범이 "태현아! 그러면 야구 방망이를 잡고 춤춰 봐"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김종민이 "좀 죄송한데 약간 저희 쪽인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