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이혼 후 동거…母 "재결합? 서로 앞길 막지마" 버럭

31일 MBN '동치미쇼' 방송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함소원과 전남편 진화가 '이혼 후 동거'를 이어가는 가운데, 진화의 어머니가 재결합을 결사반대했다.

29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에서 진화는 함소원의 집에서 지내는 중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진화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거냐"는 어머니의 물음에 "지금 한국이다, 소원 씨 집에 있다, 혜정이가 방학해서 놀아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언성을 높이면서 "왜 자꾸 소원 집에 있는 것이냐, 그게 뭐 하는 거냐, 헤어졌으면 헤어진 대로 살아야지, 어차피 둘은 성격이 안 맞아서 같이 못 있어, 너희 둘은 오래 갈 수 없다"라고 강하게 이야기했다.

어머니가 "너희 재결합할 거냐?"라고 묻자, 진화는 "재결합하는 게 아니고 애 보러 와서 같이 밥 먹고 놀아주는 거다, 우리 일이지 엄마가 신경 쓸 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어머니는 " 지금 애 핑계 댈 거냐 서로 앞길을 막으면 안 된다, 빨리 중국으로 돌아와라"고 재촉했다.

진화와 어머니가 통화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본 함소원은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속풀이쇼 동치미'는 오는 31일 방송된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7년 10월 교제 소식을 알린 뒤, 2018년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은 18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 진화는 TV조선 '아내의 맛' 등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이혼했다. 함소원은 2024년 8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2022년 12월쯤에 이혼했다"라고 한 뒤 "그런데 차마 혜정이(딸)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면서 서류상 이혼은 했지만 진화와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같은 해 10월 진화와 완전히 정리하고 홀로 딸을 키운다고 전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