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마지막 연애는 3년 전…결혼 전제 만남 부담스러워"
'옥탑방의 문제아들' 29일 방송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마지막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최초로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예능인 전현무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300회를 맞이한 옥탑방을 찾은 전현무는 결혼 계획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내일모레 반백살이라 혼란스럽다"라며 결혼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 아직 결혼 생각이 있다고 조심스레 밝힌 전현무는 결혼 생활 5개월 차에 접어든 김종국에게 결혼 관련 질문을 하기 시작했는데, 김종국은 진심 어린 조언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전현무는 "연애 프로그램에 남자 출연자로 참가하고 싶다"라며 적극적으로 연애 의지를 밝혀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 연애가 3년 전이라 털어놓은 전현무는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 부담스럽다며 맞선보다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고 고백하기도.
전현무는 "연예계 대표 집돌이인 서장훈, 허경환과 함께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지막 불꽃을 태워보고 싶다"라며 연예인들이 의외로 사람 만날 기회가 없다고 전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전현무는 병환 중인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KBS 연예대상 수상소감으로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밝혔던 전현무는 "요즘 스케줄이 끝나면 아버지가 계신 병원으로 바로 가기 위해 자차를 몰고 다닌다"라며 아버지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내가 KBS 연예대상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셨다"라며 연예대상 수상 직후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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