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PD "날 선 반응에 선수들 '마음 부상' 입기도, 따뜻해지길"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골때녀' 제작진이 선수들이 몸과 마음의 부상을 입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14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론간담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8개 팀 주장 박승희 경서 채리나 키썸 정혜인 사오리 이현이 심으뜸이 참석해 다음 시즌을 소개했다.
권형구 PD는 "모두가 진심으로 즐겁게 하고 있다, 다음 시즌은 선수들의 부상이 없으면 좋겠다"라면서 "몸만이 아니라 마음의 부상도 있더라, 선수들은 여러분의 날 선 댓글, 말에 마음의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라고 했다.
이어 "제작진이 부상을 보호해 주는 따뜻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번 리그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골때녀'는 스포츠 예능 맏언니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위상과 명예를 지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2021년 6월 16일 정규 방송 이후 약 4년 반 동안 이어온 '골때녀'는 지난 한 달간 비시즌 기간을 거쳐 14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는 팀별 6인 체제에서 7인 체제로 한 명씩 선수를 보강해 부상 리스크를 완화하는 동시에, 교체 카드를 활용한 경기 중 전술 변화로 더욱 역동적인 승부를 펼친다. 또 각 팀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구성으로 변화된다.
14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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