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소개팅남 박성훈이냐 이기택이냐 '미혼남녀'의 고민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한지민이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연출 이재훈)은 12일 1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 송태섭(박성훈 분)과 신지수(이기택 분)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이의영(한지민 분)의 난감한 상황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이의영 앞에 소개팅남들이 연달아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첫 번째 소개팅남 송태섭을 보고 반가워하던 이의영은 이어 자유분방한 무드의 두 번째 소개팅남 신지수까지 같은 공간에 들어서자, 긴장감에 휩싸인다.

여기에 송태섭과 신지수의 팽팽한 신경전이 더해지며 분위기는 더욱 곤혹스러워진다. 서로를 향해 경계 어린 시선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이내 각자 이의영과 함께한 추억을 꺼내 들며 언쟁을 펼친다. "그날은 잘 들어갔지?"라는 신지수의 말과 함께 이의영의 머릿속에는 놀이터에서 마주 보고 누웠던 순간이 스쳐 지나가고 "어제 집에 옷을 놓고 갔더라고요"라는 송태섭의 발언 위로는 설렘 가득했던 홈 데이트 장면이 겹친다.

엘리베이터 화면에 '누구를 선택할 거야?'라는 문구가 경쾌하게 떠올라 과연 이의영이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2월 28일 첫 방송.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