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1개월 인생 첫 팬미팅…'심쿵' 유발한 애교 [RE:TV]
'슈퍼맨이 돌아왔다' 7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하루가 팬 미팅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2주년 팬 미팅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생후 11개월 하루가 아빠 심형탁과 함께 팬들을 만났다.
심형탁이 무대에 오르기 전 심호흡부터 했다. "하루야, 떨린다. 안 떨리니? 아빠는 떨린다. 잘할 수 있겠지?"라며 긴장한 모습이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김종민, 랄랄이 "우는 거 아니야?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다, 낯서니까"라고 입을 모았다.
하루가 등장하자마자 팬들이 환호했다. 큰 무대 위에는 매트가 설치돼 있었고, 심형탁이 하루를 조심스럽게 내려놨다. 하루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더니, 그대로 얼음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11개월 인생에서 처음 겪는 상황에 하루가 연신 두리번거렸다. 하루 팬들도 덩달아 긴장했다.
이때 구원투수 아빠가 나섰다. 심형탁이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풍선 놀이를 시작했다. 덕분에 하루의 긴장이 풀렸고, 어느새 적응을 마쳤다. 특히 하루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것은 물론 다양하게 애교를 부렸다. '심쿵'을 유발하는 애교에 팬들의 마음이 녹아내렸다.
MC 랄랄이 깜짝 놀랐다. "생각해 보니까 하루가 돌잔치 하기도 전 아니냐? (아직 어려서 사람 많은 곳이면) 놀랄 수도 있는데 울지를 않아.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이런 건 타고나는 거야"라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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