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제철 음식 내는 '유미가맥' 오픈…현빈·정우성도 '감탄'
'전지적 참견 시점' 27일 방송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다시 한번 유미가맥을 오픈, 제철 음식 신드롬을 예고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78회에서는 이영자가 ‘유미가맥’으로 돌아온다. 지난 10월 첫 오픈한 가맥집에서 대파 떡볶이, 대파 김치, 삼겹파채전 등 다양한 요리로 대파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던바. 이번엔 겨울 제철 식재료 특집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유미가맥의 메인 식재료는 강원도 양구에서 온 펀치볼 시래기와 용대리 황태로,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가 공개된다. 그 외에도 청정 지역에서만 자란다는 태안 앞바다 감태, 찰진 식감이 일품인 무늬오징어 등 제철 식재료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영자는 풍자, 명화이모와 함께 오픈 전부터 먹방을 선보인다고. 무늬오징어 육수와 자연산 감태를 활용한 감태라면, 무늬오징어 숙회 등 화려한 스태프 밀 퍼레이드가 시청자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손님들에겐 제철 시래기를 넣은 ‘시래기 떡볶이’를 대접한다. 떡볶이 육수부터 고추장, 어묵 등 모든 재료에 이영자의 노하우가 더해졌다고 해 눈길을 끈다. 유미가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떡볶이에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접시를 싹 비우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놀라운 손님들이 유미가맥을 찾는다. 배우 현빈, 정우성, 노재원, 박용우, 강길우가 가맥집을 깜짝 방문하는데. 이들은 이영자가 준비한 제철 식재료 한 상에 연신 탄성을 쏟아냈다고. 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세 번째 만남을 갖는 정우성과 이영자의 케미에도 기대가 모인다.
전국 팔도에서 공수한 귀한 재료들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깜짝 만남은 27일 오후 11시 5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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