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브라이언 집 부러움 폭발…"신혼집 하고 싶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24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새신랑 김종민이 브라이언 집을 부러워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크리에이터 랄랄(본명 이유라)이 딸 서빈이와 함께 가수 브라이언 집을 찾아갔다.
평소 깔끔하기로 유명한 브라이언은 이들 모녀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먼지를 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브라이언 집 내부가 공개됐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거실을 발견한 랄랄이 "진짜 크리스마스에 진심으로 대하네"라며 놀랐다. 그러면서 "10월 핼러윈 시즌 끝나고, 바로 11월부터 두 달 동안 크리스마스 준비한다더라"라고 전했다.
화려한 거실 반대쪽에는 깔끔한 주방이 있었다. 여기에 보조 주방, 팬트리까지 깔끔함 그 자체였다. 이어 브라이언의 아지트인 지하 1층도 공개됐다. 랄랄이 "지하에도 트리가 있어. 집에 바가 있어~"라면서 연신 감탄했다.
브라이언이 공개한 안방에는 또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 그가 "내 방에서도 트리가 보여야 하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슈돌' MC인 코요태 김종민이 영상을 지켜보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와~ 신혼집을 저기로 하고 싶다", "감탄밖에 안 나온다"라는 등 부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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