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배송 우리집' 장영란 "모두가 세대 격차 없이 여행한 느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당일배송 우리집' 장영란이 멤버들간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얘기했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더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와 손창우 CP, 신기은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성령은 네 명의 멤버 중 가장 맏언니인 가운데, 어떤 역할을 했냐는 물음에 "제가 나이만 많지 전혀 맏언니의 역할은 하지 못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녹화 때마다 한 사람이 호스트처럼 역할 했다"라며 "그때마다 각자 맏언니 역할을 각자 맡아서 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장영란은 "세대감 격차 없이 하루하루 네 사람이 여행가는 느낌으로 촬영에 임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요즘 가장 '핫'한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예능이자,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낸다. 이날 오후 8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