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수영복' 박하선, 류수영·딸과 두바이 여행 "만수르 간식 먹으니 천국"

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 딸과 함께 두바이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매일 아침 모래놀이, 초 극성수기+환율+미친 물가에도 사막의 호텔 가격은 합리적(30선, 두바이 사막 호텔 리스트 다 뒤짐), 게다가 메인 풀만 보고 갔는데 공사 중이라 풀빌라 업그레이드해 줌, '럭키빅힛'"이라며 글을 올렸다.

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처
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처
박하선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그는 "만수르 간식까지 먹으니 여기가 천국이네 그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및 영상에서는 사막 위에서 두건을 쓴 채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박하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박하선은 영상에서 딸과 함께 수영장에 들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