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몸 안 좋은데 아기 낳아버리면…" 2세 미룬 속사정 고백

(MBN '전현무계획2')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6년 전 결혼했지만 아직 2세를 가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27일 MBN '전현무계획2'는 '[단독] 강남의 솔직한 고백… "상화가 사실 무릎이 많이 안 좋아요"'란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전현무가 "이제 슬슬 아기 얘기할 텐데?"라며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강남은 "주변에서 많이들 얘기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주변 얘기 말고 너희들은 서로 얘기 안 하냐"고 다시 묻자, 강남은 "우리는 즐기다가 차차 가지자고 했다"고 말했다.

(MBN '전현무계획2')

이어 강남은 "상화가 사실 무릎이 안 좋다"며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아직도 (몸) 안에 혹이 많다. 깨진 뼈도 많고. 연골은 아예 없고 발목도 휘어 있어서 하루에 5번도 더 넘어진다. 걸어가다가 아무 일 없이도 발목을 삔다. 걸을 때 항상 잡고 걷는다"고 심각한 아내의 몸 상태를 전했다.

그는 "(같이) 여행도 다니고 싶은데 즐기지도 못하고 수술하고 아기까지 낳아버리면, 운동만 25년 했는데 또 육아를 해야 하니까 이 사람의 인생에 즐거움이 없다고 생각해서 인생을 즐기다가 차차 가지려고 한다"며 아내를 향한 속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강남은 이상화와 지난 2019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syk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