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이혼 후 딸 양육, 20일 지내보니 분리불안 심해…전 아내에 보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갈무리)
(채널A '아빠는 꽃중년'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DJ DOC 정재용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측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믹스커피 5봉!? 핑크색이 잘 어울리는(?) NEW 꽃중년 가수 정재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재용은 "데뷔 30년 차 가수 DJ DOC의 52세 된 우측 래퍼 정재용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2018년 46세에 19세 연하 이선아와 결혼한 그는 "사실 나이 차이가 쉬운 나이 차이는 아니었다. 어떻게 연인으로 발전돼서 연애를 2년 정도 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결혼 다음 해인 2019년 딸 연지가 태어나면서 단란한 가정을 꿈꿨지만,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갈무리)

정재용은 "처음에는 딸도 데리고 가서 제가 키워보려고 했었다. (갈 데가) 강릉밖에 없었다. 엄마도 거기에 계시고 누나에게 도움도 받고 싶어 20일 동안 딸과 지내봤는데 제 딸이 분리불안이 많이 심하더라. 전처가 돌봐주는 게 낫지 않아 싶어서 지금은 전처가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족과 떨어져 사는 정재용은 일어나자마자 믹스커피 다섯 봉을 넣은 커피를 마셨다. 김구라는 "당이 많은데 아침부터 저렇게 먹으면"이라며 걱정했고 정재용은 "살 찌는 데 이유가 있다"라고 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갈무리)

이지훈도 "하루에 다섯 봉도 많은데 한꺼번에 다섯 봉이라니"라며 우려했고, 김원준도 "넌 건강 프로그램 나갔으면 혼났다"라며 걱정을 표했다. 김구라는 "공복에 혈당 확 올라간다. 차라리 아메리카노를 먹는 게 낫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용은 "습관이 되다 보니까"라며 머쓱해했다.

r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