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양준혁 "19세 연하 박현선과 2세 계획 중…체중 120㎏, 살 빼야 한다"

(MBN '한번 더 체크타임')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54)이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양준혁과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국진이 양준혁의 건강 고민에 대해 묻자, 그는 "결혼하고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고민"이라며 "선수 시절보다 20㎏이나 더 쪄서 지금 120㎏"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이 들수록 살 빼는 게 너무 힘들고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며 "제가 지금 50대 중반인데 우리 부부가 2세 계획을 하고 있다. 아이 낳으려면 살을 좀 빼는 게 좋을 것 같고 또 애가 생기면 저하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건강 생각을 더 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내 박현선도 "저도 남편 만나고 14㎏ 쪘다"며 "앞자리 숫자가 두 번 바뀌려고 하니 충격적이었다. 처음에 4~5㎏ 정도 쪘을 때는 의사선생님께서 아기 갖기 좋은 몸무게라고 하셨는데 더 안 찔 줄 알았더니 계속 찌더라"고 했다.

이어 "저도 2세 준비를 해야 하니 다이어트 중"이라며 "올해 들어 6㎏ 뺐는데 앞으로 3㎏ 정도 더 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랜 팬과 선수 사이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0여 년간 마음을 이어온 끝에 지난 2021년 결혼에 골인했다.

syk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