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전에 키스해 봤다'던 빠니보틀 "첫 연애, 서른 넘어서 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빠니보틀(36)이 첫 연애를 서른 넘어서 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태계일주3' 8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마다가스카르 명문대 '안타나나리보대학교'에 방문해 캠퍼스를 구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풋풋한 캠퍼스 커플이 나오자 이승훈은 "기안 형도 대학 때 CC(캠퍼스커플)해보셨냐"고 물었다.

기안84가 "안 해봤다"고 답하자, 장도연은 "이 중에 해보신 분 있냐"고 모두에게 물었다. 이에 이시언, 쌈디, 장도연은 다들 고개를 저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그러자 빠니보틀은 "저한텐 아무도 물어보지도 않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장도연이 뒤늦게 "CC 해보셨냐"고 물어봐 주자, 빠니보틀은 "제가 첫 연애를 서른 넘어서해서"라고 말해 또 한 번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장도연은 "아…"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이시언은 "미안 미안"이라고 사과했다. 빠니보틀은 "아 눈물 나"라고 말하며 뒷머리를 긁적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빠니보틀은 지난달 유튜브 '피식대학'의 '피식쇼에 출연해 "이번 연도에 몇 명이랑 키스했냐"는 물음에 "올해는 (연인과) 헤어졌다. 그래서 키스한 여자는 한 명이었다"고 답했다. 또 "서른 전에는 (키스를) 한 번 해봤다"고 밝힌 바 있다.

syk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