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채정안, 탈모 의혹 해명 "건강한 헤어라인 자랑하려다…" 발끈
- 김송이 기자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채정안이 탈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29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배우 속눈썹 비결 대공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속눈썹 비결을 알려주기 전 과거 구독자들에게 소개해 줬던 두피관리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채정안은 "탈모가 없는데 사람들이 자꾸 탈모라고 한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제가 마치 무슨 탈모가 있어서 제품을 쓰는 것처럼 나왔는데 헤어라인이 더 건강해졌고, 어려졌다고 자랑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채정안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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