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두자릿수 돌파…11.959% 자체최고기록 [N시청률]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보영 주연의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가 11%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대행사'는 11.959%의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된 7회가 기록한 9.2%보다 상승한 시청률로 '대행사'의 자체최고시청률에도 해당되는 수치다. 이로써 '대행사'는 첫 방송 시청률 4.8%로 시작해 11%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한 이날 오후 9시10분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풍선'은 6.744%와 7.91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상파에서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26.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달성해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