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큐·우영·김채원의 솔직 이야기…'다음 빈칸을 채우시오' 예고편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 예고편(왓챠 제공)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 예고편(왓챠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오마이걸 효정, 더보이즈 큐, 에이티즈 우영, 르세라핌 김채원을 다큐멘터리로 만난다.

27일 OTT 플랫폼 왓챠 측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2023년 1월3일 공개되는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는 고도로 물질화된 현대인의 삶은 어떤 경우라도 9개의 물건으로 설명 가능하다는 가상의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K팝 아티스트 4인이 화려한 아이돌이 아닌 '나'로서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왓챠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이다.

뚜렷한 개성과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오마이걸 효정, 더보이즈 큐, 에이티즈 우영, 르세라핌 김채원이 각자를 표현하고 설명하는 9개의 물건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는 다큐멘터리로, 무대 위에서 빛나는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아이돌들의 인간적인 면을 깊고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는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독특한 콘셉트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담겼다. 긴장감을 유발하는 음악과 함께 낯선 공간에 차례대로 입장하는 큐, 효정, 우영, 김채원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고도로 물질화된 현대인의 삶은 어떤 경우에라도 9개의 사물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한다'라는 가상의 미국 심리학자 조앤 워커의 이론이 정말일지 묻는 내레이션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이어서 자신을 보여주는 사물이 뭐가 있을지 고민하던 출연진은 각기 다른 장소에서 말하기 시작하며 분위기를 환기한다. 어딘가에서 담담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채원, "잘 지냈다고 하는 건 거짓말이겠죠?"라며 웃는 큐, 녹음이 우거진 곳에서 "제가 다 기억을 지워버렸어요"라고 말하는 효정, "이 직업은 내가 생각한 직업이 아니다"라고 하는 우영까지 네 명 모두 각자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점차 고조되는 음악 가운데 나직하게 깔리는 "사물들이 정말 이 인물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라는 내레이션은 그들을 어떤 사물로 어떻게 표현할지 호기심을 높인다.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는 총 4화로 구성됐으며, 내년 1월3일 0시에 처음 공개된다. 이후 매주 화요일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