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2' 12회 연장 확정…시화호 토막 살인사건 전말 공개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용감한 형사들2'가 12회를 연장한다.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측은 22일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서 시즌2도 12회 연장을 확정했다"며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 '용감한 형사들'은 6주 연속 TV 프로그램 순위 TOP10 내에 안착한 데 이어 케이블TV 전체 VOD(주문형 비디오) 순위도 4~5위를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23일 방송분에서는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류승수는 평소 '용감한 형사들'의 '찐팬'이었음을 밝혔기에 더욱 이번 출연이 뜻깊다.
또한 류승수와 더불어 경기시흥경찰서, 강화경찰서를 대표하는 에이스 형사들이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생생한 사건 일지를 공개한다.
형사들이 밝힌 사건은 지난 2014년 4월 시화호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시화호에서는 토막 난 여성의 몸통 시신이 발견돼 모두를 경악하게 했지만,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할 단서도 없는 데다 시신이 발견된 주변에서는 범인을 특정할 만한 증거도, CCTV, 목격자도 없는 막막한 상황이었다.
공개수배로 전환한 뒤 많은 제보가 들어왔던 가운데 "시화호에서 마네킹 머리를 봤다"는 중요한 제보가 들어왔고, 형사들은 한밤중에 손전등 하나를 들고 현장으로 향했다. 이들은 피해자의 머리 부위를 찾아낸 것은 물론, 멀지 않은 곳에서 신체 일부를 발견해 지문 채취까지 일사천리로 성공했다.
그리고 용의자를 파악해 잠복 중이던 형사들은 한 건물에서 풍기는 악취의 진원지를 따라갔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형사들을 놀라게 한 물건의 정체와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의 전말은 이날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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