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순자 "재활피트니스강사, 솔로 생활 6년째" 고백

'나는 솔로' 16일 방송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순자가 직업을 공개하며 솔로 생활 6년째라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계속됐다.

순자는 성악을 전공했다고 밝히며 "지금은 재활 피트니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순자는 "안 믿으실 수 있겠지만 솔로 기간이 6년째다"라고 고백하며 언니의 지원으로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순자는 "연애는 곧 결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제가 축가를 부르고 싶은 로망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순자는 축가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 아래'를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