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김민하 "김희원 선배님 너무 러블리해" 고백
'바퀴 달린 집4' 10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바퀴 달린 집4'에 출연한 배우 김민하가 김희원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파친코'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배우 김민하가 성동일, 김희원, 로운을 찾아왔다.
김민하가 세 사람을 위해 직접 꾸민 편안한 신발과 간식을 선물로 준비했다. 이어 김민하는 처음 보는 김희원의 이미지를 묻는 성동일에게 "희원 선배님은 항상 너무 러블리하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성동일이 "러블리 뜻을 알고 쓰는거야?"라고 당황하자, 김희원은 선글라스를 벗고 애교섞인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김희원은 "'파친코'를 보고, 연기가 20대들의 그 톤이 아니었다, 나이에 안 어울리게 카리스마가 있다"라며 김민하의 연기를 칭찬했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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