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이수지 "80일 된 아들 7.2㎏…또래 중 상위 1%"
'아는 형님' 10일 방송
- 이아영 기자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코미디언 이수지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수지, 이달의 소녀 츄, 최예나가 출연했다.
이수지는 최근 출산을 했다. 촬영일 기준 80일째다. 이수지는 "태어날 땐 아빠를 닮았는데 크기는 점점 나를 닮더라. 또래 중 상위 1%라더라"고 말했다. 또래들은 5㎏ 정도인데, 이수지의 아이는 7.2㎏이라고 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츄와 예나는 94년생 친구다. 친해진 지 3일이라고 했다. 예나는 "같은 학교였는데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츄는 "예나와 친해지고 싶어서 예나에게 용기 내서 챌린지를 찍자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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