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규한 '마녀는 살아있다' 특별출연…'김삼순' 인연
올초 폭행 무혐의 결론에 활동 기지개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규한이 '마녀는 살아있다' 특별출연으로 김윤철 감독과 의리를 지킨다.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규한은 TV조선 토요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극본 박파란/연출 김윤철)에 특별출연한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로,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의 열연으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그 가운데 이규한이 극 중 조두창 역으로 깜짝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규한은 '마녀는 살아있다'의 김윤철 감독과 '내 이름은 김삼순'(2005) '케세라세라'(2007)를 함께 한 인연이 있다. 김윤철 감독과의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된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어떤 열연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최근 이규한은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 출연 소식도 전하며 본격 드라마 복귀를 알린 바 있다. 앞서 그는 지난 2020년 8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사건 당시 이규한은 운전기사와 시비가 붙었고, 이로 인해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뒤 진정서가 들어왔고 경찰은 해당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이후 이규한이 지난해 11월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JTBC '그린 마더스 클럽'에서 하차하면서 이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규한은 올 1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그는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결과가 나오는데 1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그저 가슴이 먹먹하지만, 이 또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저의 불찰이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기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이번 일로 인해 제가 폐를 끼친 작품들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 뿐"이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절 믿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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