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출신 가수' 백승일 "지방에서 인기는 강호동 이겨"

'복면가왕' 31일 방송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씨름선수 출신 가수 백승일이 지방에서의 인기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한 입만과 디제이 뽕 디스 파티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한 입만은 '보고 싶은 얼굴'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디제이 뽕 디스 파티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으로 감성적인 음색을 자랑했다. 적우는 디제이 뽕 디스 파티의 무대에 대해 "영혼이 맑은 것 같다"고 표현했고, 유영석은 "한이 느껴졌다"고 했다. 판정단은 디제이 뽕 디스 파티의 손을 들어줬다.

한 입만은 씨름선수 출신 트로트 가수 백승일이었다. 백승일은 강호동의 기록을 깨고 역대 최연소 천하장사 타이틀을 갖고 있다. 무려 열일곱 살에 천하장사에 등극했다고. 또 32연승이라는 최다 연승 기록도 보유 중이다. 백승일은 "서울 경기에서는 강호동에게 밀리지만 지방에 가면 제가 이긴다"면서 "'6시 내 고향' 리포터를 맡고 있는데 촬영을 가면 저를 굉장히 반겨주시고, 몸에 좋은 걸 많이 챙겨주신다"고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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