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우혜림, 산후우울증 고백…아들 신시우 미공개 사진 공개

'신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10일 방송

사진제공=KBS2 '갓파더'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최근 엄마가 된 우혜림이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우혜림이 출산 후 처음 스튜디오에 출연해 산후우울증을 극복한 일화를 전한다.

이날 혜림은 MC 이금희와 산후우울증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 혜림은 산후우울증 당시 자신이 상상했던 현실과는 많이 달랐다고 고백했으며, 이금희는 심각했던 상황을 듣고 크게 놀란다.

이와 함께 강주은의 도움을 받은 일화를 전할 예정이다. 친한 지인들과 강주은의 격려와 응원으로 인해 산후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혜림은 아들 신시우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한다. 특히 아버지 신민철과 판박이 같은 시우의 모습에 혜림과 이금희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