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웨이크루·진조크루·플로우엑셀·갬블러크루, 4강 진출…3:3 팀배틀 예고(종합)
'쇼다운' 18일 첫방송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브레이킹 크루의 에이스들이 1:1 댄스 배틀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진조크루와 플로우엑셀이 3:3 팀배틀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18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서는 브레이킹 크루들이 1:1 에이스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각 브레이킹 크루들의 에이스들이 출격했다. 먼저 원웨이크루의 쇼리포스와 퓨전엠씨 레온이 대결의 포문을 열었다. 그 결과는 원웨이크루가 승리를 가져갔다. 박재범은 "레온씨가 다이내믹계의 끝판왕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제이블랙은 쇼리포스에 대해 "예전 느낌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진조크루의 윙과 이모션크루 매드문이 맞붙었다. 세계 랭킹 2위의 윙과 225위 매드문의 대결에 모두 윙의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니 매드문은 몸을 사리지 않은 브레이킹과 패기로 대결의 주도권을 이끌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재범, 이우성은 승자를 결정하지 못해 기권했다. 박재범은 "매드문씨 등장부터, 표정부터, 걸음걸이부터 뭔가 증명하기 위한 게 느껴졌다"라면서 "장악력이 대단했다"라고 평했다. 매드문은 "기권을 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종 스코어는 윙과 매드문이 2:1로 끝나 승리는 윙에게 돌아갔다.
다음으로 소울번즈의 루와 플로우 엑셀 홍텐이 대결했다. 플로우엑셀 홍텐은 독일 댄스 브레이크 대회 '배틀오브더이어'에서 첫 우승을 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1:1 세계 최강자다. 하지만 루와 1:1 대결에서 종종 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홍텐은 "두번 세번 많이 쳤다"라면서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고 홍텐이 에이스 배틀에서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리버스크루 너리원과 갬블러크루 킬이 무대를 선보였다. 너리원은 파워 무브 없이 힙합적인 느낌으로 브레이크를 표현했다. 하지만 킬은 파워 무브가 강력한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킬의 갬블러크루가 승리했다.
4강에 진출한 진조크루와 플로우엑셀이 3:3 팀배틀을 예고했다. 두 팀은 과거 특별한 인연으로 얽혀있었다. 플로우엑셀의 에프이가 과거 진조크루의 팀원이었던 것. 에프이는 "진조크루 탈퇴하고 2~3년 공백기를 가졌다, 씬을 떠날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조크루 에이스 윙은 "에프이가 플로우엑셀에 들어간 지 몰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에프이는 원래 자신의 팀 진조크루와 붙는 소감을 묻자 "지금은 다른 길을 걷고있기 때문에 지금은 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조크루 윙 또한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쳐 다음 회 두 팀에 대결에 기대감을 높였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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