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임원희와 두뇌 순수남 세기의 대결서 영광의 승리(종합)
'미운 우리 새끼' 30일 방송
- 이아영 기자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민이 임원희보다 조금 더 똑똑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민과 임원희의 두뇌 대결이 펼쳐졌다.
포춘쿠키로 신년 운세를 점쳐봤다. 임원희는 김종국의 딱밤을 맞았다. 김희철은 "딱밤 맞은 사람 다 잘 됐다"며 임원희를 위로했다. 이어 최시원도 포춘쿠키를 열어봤는데, 또 김종국에게 딱복 맞기가 나왔다. 모든 포춘쿠키에 딱복 맞기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시원은 "경험해보고 싶다"며 오히려 좋아했다. 탁재훈의 포춘쿠키에는 평생 '미운 우리 새끼'를 탈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적혀있었다. 탁재훈이 싫어하자 주변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해줬다.
양고기 스테이크 등 호화로운 음식이 준비되어있었다. 서장훈은 멤버들과 음식이 안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상민과 김종민은 뼈째로 뜯었다. 김준호는 "이게 진정한 중년들의 단합대회다. 무슨 꼬마들이냐. 맨날 라면 먹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런 건 여자 친구랑 먹는 건데, 남자 11명이랑 먹으니까 이상하다"고 말했다.
오민석은 손금을 봐주겠다고 했다. 오민석은 결혼선을 보면 결혼 횟수를 알 수 있다고 했다. 오민석은 "2개가 있으면 재혼할 확률이 높고 1개면 한 사람과 쭉 사는 것이다"고 했다. 신기하게도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는 2개가 있었다. 이를 보던 정은지는 "세 개다. 너무 많다"며 걱정했다. 서장훈은 4개라면서 "네 번은 무리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철의 손금을 본 오민석은 "감정선이 일자로 되어있다. 애정운이 좋은 건 아니다"고 말했다. 감정선이 일자로 곧게 뻗어있는 것은 자기주장이 센 것이라고 했다. 또 결혼선도 2개라서 앞으로 두 번 결혼할 확률이 높다고 했다. 김희철은 "그러면 누가 나랑 결혼하겠느냐"며 울컥했다.
김종국의 손금을 본 김희철은 "손금보다 굳은살이 더 많다"며 놀랐다. 오민석은 김종국의 손금을 보고 "후천적으로 생긴 손금인데 이게 대성하는 손금이다. 또 감정선이 휘어있는 것도 유하고 여성에게 잘한다는 것이다. 또 결혼선도 하나가 진하게 있다. 한 사람에게 헌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했다.
이후 이들은 김종민과 임원희 중에 누가 더 두뇌가 순수한지 테스트해봤다. 간단한 암산이었는데 매우 긴장감이 넘쳐흘렀다. 김종민이 앞서가자, 김종민은 "차이가 너무 난다"며 으스댔다. 다음은 서술형 암산 문제였다. 김종민은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다. 여기서는 임원희가 앞서갔다.
다음 퀴즈는 영어였다. 수요일을 영어로 써야 했다. 둘 다 틀렸다. 김종민은 'Wen's day'라고 적었다. 두 사람의 수준을 고려한 문제가 출제됐다. '사과'를 영어로 쓰는 것. 임원희는 문제를 듣자마자 자신 있게 적었다. 반면 김종민은 고민했다. 임원희가 정답을 맞혔다. 김종국은 'appel'이라고 적었다. 마지막 대결은 받아쓰기였다. 정답은 '욱여넣었다'인데 임원희는 '우겨넣었다'라고 소리 나는 대로 적었다. 최종 결과 김종민이 승리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