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일, 인기 실감하더니 우승까지…'쇼미10' 주인공 됐다 [RE:TV]

'쇼미더머니 10' 3일 방송

Mnet '쇼미더머니 10'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쇼미10'을 통해 인기를 실감한 조광일이 진정한 주인공이 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에서 래퍼 조광일은 이번 시즌에 참가한 뒤 달라진 시선을 느낀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조광일은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초심을 찾기 위해 한 공연장을 찾았다. "제가 처음 공연했던 곳이다. 그리고 공연을 제일 많이 했던 곳"이라며 "거기서 17살부터 20살까지 공연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조광일은 "제가 좋아하는 걸 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그게 랩이었다. 당시에는 막무가내로 2주에 한번씩 광주에서 올라와서 랩하고 당일에 내려가고 그랬다. 근데 힘든 걸 못 느꼈다, 좋아해서"라며 랩을 향한 진심을 털어놨다.

가장 중요한 무대를 앞둔 그는 6년 전 마지막으로 섰던 공연장을 둘러보며 "진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조광일은 외출하자마자 인기를 실감했다. 그를 바로 알아본 사람들이 다가왔다. 사진 요청을 하는 등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조광일은 "'쇼미' 나온 후 과분한 관심,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보답해 드려야겠다"라며 "파이널 무대에 오른만큼 경주마처럼 우승을 향해 멋지게 달리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Mnet '쇼미더머니 10' 캡처 ⓒ 뉴스1

그는 '가리온', '쿠키영상' 등으로 파이널 무대를 채웠다. 안정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속사포 랩이 시선을 강탈했다.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신스, 비오, 쿤타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친 조광일은 "항상 옆에서 도와주신 개코 형, 코드 쿤스트 형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짜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개 숙여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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