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먼, '스우파' 계급 미션 MVP 등극…워스트 댄서는? (종합)

'스트릿 우먼 파이터' 7일 방송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 계급 미션에서 프라우드먼이 MVP에 등극했다.

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댄스 비디오 공개와 함께 계급별 워스트 댄스가 지목됐다.

지난주 리더 계급에서 웨이비 노제, 어시스트 계급에서 프라우드먼 헤일리가 메인 댄서로 선발된 가운데, 서브 계급 메인 댄서로 원트의 모아나-엠마, 세컨드 계급 메인 댄서로 라치카 리안이 뽑혔다.

메인 댄서는 댄스 비디오 안무 연출과 디렉팅, 댄스 비디오의 센터, 크루를 위한 가산점, 다른 크루에 감점을 주는 워스트댄서 지목권을 베네핏으로 받았다.

먼저 프라우드먼 헤일리가 메인 댄서인 어시스트 계급의 'Pretty Savage' 댄스 비디오가 공개됐다. 연예인 안무의 시안을 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놓으며 후반부 안무를 함께 한 댄서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시미즈, 규리안이 적극적으로 나서자 함께한 댄서들은 헤일리가 메인댄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평가하기도. 헤일리는 최종 워스트 댄서로 훅의 선윤경을 선택했다. 선윤경은 "원래 추던 스타일도 아니고, 의상 같은 경우도 족쇄를 차고 추는 느낌이라 뽑힌 것 같다"라며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이어 라치카 리안이 메인 댄서인 세컨드 계급의 'Mi Gente' 댄스 비디오가 공개됐다. 리안은 립제이의 안무만 유지한 상태로 새 구성으로 갈아엎어 댄서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리안은 "다른 팀들보다 비중을 많이 나눠줬다고 생각한다, 나눠줬는데도 안 보이는 댄서를 뽑았다"라며 홀리뱅의 제인을 워스트 댄스로 선택했다.

원트 모아나, 엠마가 메인 댄서인 서브 계급의 'Run the World (Girls)' 댄스 비디오에서는 가장 많은 댄서가 비디오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모아나와 엠마는 YGX 여진, 지효를 워스트 댄서로 꼽았고, YGX는 지목을 예상했다며 "저희가 그만큼 견제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도발했다.

웨이비 노제가 메인 댄서인 리더 계급의 'Hey MAMA' 댄스 비디오는 가장 화려한 장치들이 동원돼 역대급 영상을 완성했다. 노제가 워스트 댄서로 프라우드먼의 모니카를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모니카는 "워스트로 뽑힐 만큼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절대 지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으로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 뉴스1

그러나 메인 댄서가 뽑은 워스트 댄서는 일대일 배틀을 통해 실력으로 다시 한번 자신을 증명하며 워스트 댄서 불명예를 넘겨줄 기회를 얻었다. 워스트 지목 배틀의 패자가 최종 워스트 댄서로 선정돼 50점 감점을 얻게 되는 것.

이에 YGX 여진-지효가 훅 예본-효우를, 훅 선윤경이 원트 이채연을, 홀리뱅 제인이 웨이비 리수를,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홀리뱅의 허니제이를 선택해 워스트 지목 배틀을 펼쳤다. 최종결과 여진-지효, 이채연, 리수, 허니제이가 워스트 댄서가 됐다.

탈락 크루가 발생하는'케이팝 4대 천왕'(보아 씨엘 현아 제시) 미션이 공개됐다. 파이트 저지가 선택한 계급 미션 MVP 크루, 프라우드먼이 4대 천왕의 곡으로 두 크루가 경쟁하는 세 번째 미션의 대진권과 선곡권을 획득했다.

대진 결과, 프라우드먼과 웨이비가 씨엘 곡으로, 코카N버터와 아이키가 현아 곡으로, 홀리뱅과 라치카가 제시 곡으로, YGX와 원트가 보아 곡으로 맞붙게 됐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리트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생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