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휴식 시간도 알차게→원슈타인, 사랑이 넘치는 힙합(종합)
'전지적 참견 시점' 21일 방송
- 이아영 기자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박하선과 원슈타인이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원슈타인과 매니저 윤성모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작업실에 가는 길 원슈타인은 어머니와 통화했다. 원슈타인은 어머니, 할머니와 다정다감하게 얘기했다. 원슈타인이 어머니의 미용실 앞에 적어놓은 경고문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원슈타인은 "저 말투를 보고 혼혈이라는 오해를 더 많이 받았는데 의도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저걸 보고 어머니와 같은 상가를 쓰는 분들이 어머니 혼자 청소한다는 걸 알게 돼서 이제 같이 치운다고 한다"고 말했다.
마미손은 원슈타인이 회사 내 수입 1위라고 했다. 원슈타인은 "어릴 때 애니메이션 '스펀지밥'을 보고 이달의 사원이 되고 싶었는데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작업을 마치고 헤어 디자이너인 친동생의 숍에 갔다. 원슈타인은 '놀면 뭐하니?' 출연 당시 동생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해 화제가 됐다. 매니저는 "가족들에게 '사랑해'라고 애정 표현을 많이 한다"고 증언했다. 친동생은 원슈타인 때문에 숍을 찾는 손님도 많다고 했다. 친동생은 원슈타인의 머리를 정성껏 손질해줬다.
한편 박하선은 스터디 카페에 갔다. 많이 와본 듯 익숙하게 시설을 이용했다. 박하선은 드라마 대본을 꺼냈다. 이면지에 대본을 적으면서 당일 찍을 분량의 대사를 외웠다. 대본뿐만 아니라 라디오 준비도 해야 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뭔가를 보면서 흐뭇하게 웃었다. 박하선은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SNS 관리는 물론, 장보기까지 스터디 카페에서 해결했다. 박하선은 "아이가 오면 뭘 할 수 없으니까 그 전에 해놔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박하선은 한 갤러리에 갔다. 관람을 마친 뒤 박하선은 방명록을 뒤지다가 자기가 쓴 것을 발견했다. 동생의 이름이었다. 박하선은 "재작년에 동생이 하늘나라에 갔다. 동생과 이런 곳에 자주 왔었다. 제 이름을 쓰기 좀 그럴 때 동생 이름을 쓰면 동생이 살아있는 것 같다"며 동생을 추억했다. 그는 "동생 이름을 들으면 주변에서 주춤하는데 사람이 죽는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다. 저만의 애도 방법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종로의 낙원상가에 간 박하선은 지하에서 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다. 박하선은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에 놀랐다. 맛있게 먹다가 실수로 바지에 국물을 흘리고 말았다. 제작진은 찰나를 놓치지 않고 이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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