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지성 "김민정과 '뉴하트' 이후 13년만 호흡, 예쁜 눈망울 그대로"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지성과 김민정이 '악마판사'로 13년 만에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극본 문유석/ 연출 최정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과 최정규 PD가 참석했다.
이날 지성과 김민정은 2008년 종영한 '뉴하트' 이후 약 13년 만에 재회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지성은 "세월이 정말 빠른데 민정씨의 예쁜 눈망울은 그대로더라"라며 "그리고 촬영하면서도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얘기했다.
김민정은 "'악마판사' 하기 1년 전에 문득 생각을 했던 것이 요새는 드라마도 시리즈로 많이 나오니깐 '뉴하트'도 시리즈로 나왔으면 재밌을 것 같다고 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돼서 너무 신기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지성) 오빠랑와 만나서 연기하면서는 서로 좀 더 성숙해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지성은 극 중 탐욕스러운 권력자를 징벌하는 시범재판부의 재판장이자 악마판사 강요한 역을 맡았다. 김민정은 극 중 강요한(지성 분)의 유일한 최대 숙적이자 사회적 책임재단 상임이사 정선아 역을 연기한다.
한편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혼란의 시대에 등장한 악마판사 강요한(지성 분)은 모두의 영웅일까,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일까'라는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오는 3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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