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김현주 "'애인있어요' 후 지진희와 재회, 출연에 큰 영향"

배우 지진희(왼쪽) 김현주/ 사진제공=JTBC ⓒ 뉴스1
배우 지진희(왼쪽) 김현주/ 사진제공=JTBC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현주가 '언더커버'에 출연하게 된 계기 중 영향을 준 것이 지진희와의 재회라고 말했다.

22일 오후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극본 백철현 송자훈/ 연출 송현욱)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지진희 김현주와 송현욱 PD가 참석했다.

김현주는 '언더커버'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일단은 먼저 지진희씨가 내정이 되어 있었다"라며 "많은 분들이 ('애인있어요' 이후) 저희의 재회를 기다려주신 것도 많은 영향이 있었다"라고 했다.

앞서 김현주와 지진희는 지난 2016년 종영한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현주는 또한 "한 남자를 따라가는 드라마이지만 최연수가 많이 흔들어줘야 하는 것들도 있고 파헤쳐야 하는 부분도 있었다"라며 "신뢰가 깨지면서 일어나는 갈등의 심리묘사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주는 극 중 정의와 진실을 위해 살아온 인권 변호사 최연수로 분한다. 평생 일궈온 신념과 능력을 인정받아 공수처장 후보에 오른 그는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며 혼란에 빠지는 인물이다.

한편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거대한 세력과 감춰진 진실 사이에서 펼쳐지는 남자의 외롭고 처절한 싸움을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