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송강 "발레리노 연기 위해 6개월 동안 발레 배워"

배우 송강/ 사진제공=tvN ⓒ 뉴스1
배우 송강/ 사진제공=tvN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송강이 발레리노 역할을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얘기했다.

16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극본 이은미/ 연출 한동화)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 그리고 한동화 PD가 참석했다.

이날 송강은 발레리노 역할을 위해 노력한 부분에 대해 "전체적인 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영상을 찾아보면서 선을 어떻게 하면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5개월에서 6개월 정도 발레를 배웠는데 높은 난이도의 기술들이 많아서 저는 선이나 시선처리 등에 더 신경을 썼다"라며 "배우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배우면서 그 안에 재미도 많이 발견했다"라고 얘기했다.

송강은 극 중 뒤늦게 시작한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현실 때문에 방황하는 청년 채록을 연기한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 분)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오는 22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