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박준형 "'전유성을 웃겨라'로 데뷔, 우승자 출신"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박준형이 '전유성을 웃겨라' 출신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박준형은 '개그계 아버지' 전유성과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내가 '전유성을 웃겨라'로 데뷔했다. 우승자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유성은 당시 박준형의 개그에 웃었다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구성이 좋았다고 했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