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도티 "유튜버 수빙수 인기? 두달전 영상 150만뷰 돌파"

KBS 2TV ⓒ 뉴스1
KBS 2TV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유튜버 도티가 수빙수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약 70만명의 구독자수를 자랑하는 유튜버 수빙수를 만나러 가는 현주엽과 도티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빙수와의 만남에 앞서 현주엽과 도티는 수산시장을 찾았다. 피 뺀 민어 2마리를 사오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였다. 민어 외에도 돌돔과 능성어까지 구입한 이들. 가격은 총합 61만원이 나왔고, 도티는 "저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다"며 놀랐다.

수빙수를 만나러 가는 도중 현주엽은 도티에게 수빙수에 대해 물었다. 수빙수 뜻에 대해 몯자 도티는 "본명 조수빈의 수빈에 수산물 더해서 수빙수"라며 "수빙수는 초밥을 너무 좋아해서 사먹을 거면 비용 많이 들어서 이럴 거면 내가 손질하는 법을 배워서 싸게 먹어야겠다 해서 시작했다고 하더라. 일식집에서 1년 일했다고 한다"고 알렸다.

도티는 스튜디오 출연진에게 "두달 전 영상 150만뷰를 넘었다"며 수빙수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주엽은 "카메라 3대에 인원도 2명이더라"며 인기 유튜버의 스케일에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