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이민정♥이상엽, 이상이♥이초희 사이 알고 엄포 "정리해"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민정과 이상엽이 동생 이상이와 이초희의 사이를 알고 정리하라고 경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에서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은 터미널에서 송다희(이초희 분), 윤재석(이상이 분) 커플과 만났다.

송나희-윤규진은 송다희-윤재석을 사이를 알고 추궁하기 시작했다. 이에 윤재석과 송다희는 한 달 동안 만났다며 "법에 저촉되는 것도 아니고, 당장 어쩌겠다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항변했다.

집으로 돌아간 윤규진은 윤재석에게 "왜 하필 처제냐. 갤러리 그 여자 꽂혔었다며. 그 여자 마다하고 어떻게 처제를 만나냐. 여자가 그렇게 없냐"고 했으나, 윤재석은 "그냥 송다희가 좋다. 좋은데 이유가 있어야 하냐. 설명 못한다"라고 해 완강한 모습을 보였다.

송다희 역시 "언니는 왜 펄쩍 뒤냐. 언니 쿨한 사람 아니었나. 윤재석은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했지만, 송나희는 "정리해라. 더이상의 대화는 없어"라고 경고했다.

이후 송나희와 윤규진은 "더 이상은 안 된다. 막아야 한다"라며 방법을 강구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