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단점이 뭐야?" 차은우, '집사부일체'에 뜬 얼굴천재 열정막내

SBS 캡처 ⓒ 뉴스1
SB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얼굴천재'이자 '센스막내' 차은우가 '집사부일체'에 떴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과 일일 제자 차은우, 김동현이 함께 한 '방송국 24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촬영장소는 바로 SBS 사옥이었다. SBS 신입 사원으로 입사한다는 설정 아래 멤버들은 필기시험, 현장실습을 다니며 방송국의 이곳 저곳으로 살펴봤다. 멤버들이 가장 먼저 만난 이는 바로 면접관이었다. 블라인드 뒤에 있는 면접관과 면접을 본 양세형은 "말하는 센스를 보니 면접관이 아닌 것 같다"라며 갸우뚱한 모습. 면접관의 정체는 바로 차은우였다. 차은우는 멤버들에게 센스있는 질문을 던지면서 웃음을 유발했다.

이승기는 차은우를 보며 "실제로 보니까 너무 잘 생겼다. 진짜 만화같다"라며 감탄했다. 차은우 역시 신입사원 모집에 응하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써왔다. 영어, 일본어까지 3개 국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에 차은우는 영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장래희망에는 검사, 아나운서 등이 쓰여있었는데, 멤버들은 "공부를 좀 한 것 아니냐"라고 했다. 차은우는 "학교 다닐 때는 열심히 했다. 공부를 제일 잘 했을 때는 전교 3등이었다"라고 답했다. 심지어 학생회장까지 했다는 말에 양세형은 "도대체 너는 어떤 삶을 살았니"라면서 감탄했다.

이들은 실제 SBS 입사 필기시험 기출문제를 풀면서 입사 시험 첫 관문을 통과했다. 김동현이 한강 작가의 맨부커상 수상 질문에서 헤매자 차은우가 나서서 정답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어 '그것이 알고 싶다' 팀으로 현장실습을 나갔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자문을 하면서 널리 알려진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와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차은우는 '그것이 알고 싶다' PD들에게 실제로 취재를 하고 방송을 준비하면서 겪은 고충을 묻고, 이수정 교수의 활약을 상세하게 묻는 등 깊게 파고들었다.

다음으로 이들이 향한 곳은 보도본부였다. 이들은 녹화 당일 SBS뉴스 진행에 도전했다. 조정식 아나운서, 김현우 최혜림 앵커를 만나 뉴스 리포팅을 해봤다. 학창시절에 실제로 아나운서가 꿈이었다던 차은우는 보다 열정적인 자세였다. 차은우는 선배들의 말을 경청하고 메모를 하면서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주어진 원고 리포팅 후 뉴스 진행자로 선정된 이는 이승기, 라디오 뉴스 진행자는 차은우였다.

이날 차은우는 '얼굴천재'라는 수식어를 떠오르게 하는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열정적인 자세와 센스있는 입담으로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잘 어우러졌다. 주어진 것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그의 자세는 신입사원 도전기라는 이번 '집사부일체' 주제와도 맞아떨어졌고 좋은 시너지효과를 냈다.

ichi@news1.kr